가나이엔지

  저희 회사는 지난 4일부터 10월 6일까지 케냐 나이로비 Sarit Expo에서 개최된 ‘Powerelec Kenya 2023’에 참가해 독립형 태양광 가로등 및 LED 경관조명을 선보였습니다. 전기설계와 감리 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로 출범한 저희 회사는 2년여동안 LED조명분야 투자해 MAS등록과 최근 KS인증 절차까지 마치고 영업전략을 펼치면서 국내 전시회에 이어 해외 전시회까지 참여하면서 업무확장성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에 전시된 제품은 지역을 고려한 친환경 무한 에너지인 태양광을 사용해 전력을 생산, 별도의 전력선 없이 시공되는 독립형이며, IT통신망을 접목한 전력제어와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가 되는 태양광가로등. 경관조명기구등을 전시회를 통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선보였으며, 저희 회사는 이어 오는 10월 25일부터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전시회를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사업과 EDCF를 이용한 개발도상국과 상생하는 해외수출에도 역점을 두고 추진중입니다.    

저희 회사는 금번 출시된 제품중 조명기기를 [산업표준화법] 제17조 제1항에 의거 한국산업표준(KS)에 적합 판정을 받아 KS인증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전기 엔지니어링 회사로 출범한 저희 회사는 계속 업무확대 하며 설계.감리.시공을 전문으로하는 종합 신재생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이에 지난해 공장등록을 하고 LED조명 전문기업을 인수합병하며 준비하여, 제품을 개발하고 나라장터와 MAS등록을 완료하고, 이번에 KS인증을 취득하므로써 명실공히 제조업 분야에 기치를 걸게 되었습니다.   이에 국내는 물론, 해외수출의 길을 모색하며 검토중입니다.

 가나이엔지(주)를 포함한  260개사 500부스 호남권 최대 호남권 최대 규모의 기후환경·에너지 전문전시회 ‘KEET 2023(2023 Korea Environment & Energy Trade Fair)’이 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해 사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 전시회는 광주시와 전남도가 주최하고, 광주시관광공사, 코트라(KOTRA), 한국에너지공단, 전남도 환경산업진흥원,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가 공동주관하며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 등 국내 대표 공기업들이 특별후원하고 가나이엔지(주)를 비롯한 산업체들이 참여 했다.       저희 회사는 신재생에너지 선도기업으로 독립형 태양광가로등, 발광다이오드(LED), 경관조명 등을 선 보였고, 식수와 전기를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독립형 에너지 자립 수처리장치도 전시를 하여 관심을 모았다. 한편 우리부스를 방문한 일본 이바라기 공업고등전문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저희 회사 부설연구소와 에너지 신산업 공동연구를 하게된다.  

저희 회사가  9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 대전(KEET 2023)'에 참가해 다양한 신제품 및 기술 시연을 전시한다. 태양광발전 설계와 종합감리업을 시작으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전문제조업체로 자리매김한 가나이엔지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독립형 태양광 가로등, 발광다이오드(LED) 경관조명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무한 청정 에너지인 태양광을 이용한 친환경 보안등, 전원이 필요없는 태양광 독립형, 전력제어를 통한 에너지 절감 및 홍보용 전광판 복합형 가로등 등의 기술력을 가진 제품도 전시한다.           독립형 태양광가로등은 원격으로 운영 및 관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및 제어가 가능하며 인공지능(AI) 기반의 이상탐지 및 고장진단과 예측을 통해 안정적이고 고효율적인 통합 운영 관리를 할 수 있다.   대용량 수처리장치는 태양광 발전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연계한 일체식 융합 제품으로, 식수와 전기를 동시에 공급하는 독립형 에너지 자립 수처리 장치다. 자외선(UV) 램프를 이용한 자외선 살균방식과 중금속을 제거 할수 있는 카본필터가 내장돼 있고 환원수 기능을 갖는다. 설치 및 이동이 편리하다.   가나이엔지는 다양한 공원과 광장 등에 설치해 고객이 원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태양광 LED볼라드 및 가시성이 뛰어난 LED 조명을 활용한 LED 경관조명도 선보인다. 국내·외 전시회를 통해 구축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10월에는 '2023 케냐 전기전시회'에도 참가해 제품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정광래 대표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제품 대량 양산 및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겠다”면서 “기술과 회사 역량에 대한 확신으로 시장 인지도를 크게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탄소중립 2050과 RE-100(신재생에너지 100%) 정책에 동참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심이 되는 회사, 최고의 친환경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EET 2023'은 기존 국내최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 'SWEET(Solar, Wind & EarthEnergy Trade Fair)'와 국내 유일 기후변화 대응기술 전문 전시회인 '국제환경산업전'이 통합된 전시회다.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와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등이 공동 주관하는 'KEET 2023'에서는 대기오염물질, 수자원 관리, 자원순환 및 서비스 등 기후환경과 태양광(열), 풍력, 에너지효율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 신기술 및 신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가나이엔지 태국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참여 저희 회사는 해외수출을 도모하고 영업확장을 위해 태국 방콕에서 2023년 8월 16일(수) 부터 3일간 열린, 태국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저장장치  글로벌전시회에 부스를 열고 처음으로 참여 하였습니다. 저희 회사가  개발한 태양광가로등과 LED가로등, 수처리장치 등과  마이크로그리드형  독립형 전기장치를 전시하여 주목을 끌었고,  많은 바이어와 참관자들이 다녀가고 상담이 이루어 졌습니다. 앞으로 국내 전시회도 꾸준히 참여하여 사업확장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지난 7월 28일, 발표된 CHPS 수소발전 입찰결과 우리 회사가 추진한 첨단연료전지발전소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접수를 받은 결과 43개중 5개가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설비용량 기준 총 90MW  규모다. 전력거래소는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8월 중 최종 낙찰자를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28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수소발전 입찰시장위원회를 열고 고득점 순으로 5개 우선협상자를 잠정 선정했다. 입찰을 위해 등록한 발전사업자가 43곳인 점을 감안하면 약 8대1의 경쟁률이다.   다만 우협으로 선정된  5곳을 합친 총 입찰물량이 상반기 개설물량인 650GWh을 조금 웃도는 수준이어서 5번째 우협은 입찰물량을 일부 줄여 수용해야 한다고 전력거래소는 설명했다.  5번째 우협이 이를 거부하면 차순위자에 우협 기회가 돌아간다. 상반기 650GWh 입찰 물량에 대해 우협 5곳이 발전 가동률을 80~90%로 희망해  총 설비용량은 90MW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발전가동률 75%로 계산해 예상한 100MW에 비해 10MW 줄어든 규모다.  1MW당 평균 사업비는 60억원 정도다. 전력거래소 측이 우선협상대상자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대형 사업자나 대형 건설사가 참여한 SPC가 주로 우협으로 선정됐다.  대기업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평균 고정비 등 가격을 낮출 수 있어서다.  발전소 지역별로 수도권이 3~4곳,  비수도권이 1~2곳인 것으로 예상됐다.  수도권지역이 전력수요가 많은 수요지 인근에 있어 계통평가에서 유리하다. 관심을 모은 발전 주기기업체 경쟁에서는 국산인 두산퓨얼셀이 수입산인  블룸SK퓨얼셀(SK에코플랜트와 미 블룸에너지의 합작법인)에 비해 더 많이 우협을 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퓨얼셀이 효율은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가격이 낮고 생산이나 고용유발효과 측면에서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우협 선정에는 가격 요소가 큰  영향을 미쳤다.  전력거래소는 가격요소(60%)와 비가격요소(40%)를 합해 고득점 순으로 우협을 선정했다.  가격요소는 고정비와 연료비 합으로 평가하며 최저가를 기준으로 한다.  비가격요소는 분산전원 확대기여도, 계통안정성, 사업이행력 등에 대한 정량 및 정성 평가가 이뤄진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수요지 인근에서 분산전원 역할에 기여하는 사업자가 상당수 우협으로 선정돼 애초 발전 입찰시장 개설 목적에 부합했다"면서도 "다만 소규모 자원업체들의 경우 가격 등이 맞지 않아 고루 선정되지 않은 점은 미진한 점"이라고 말했다.         전력거래소는 상반기 사업자 낙찰이 끝나는 8월 말 또는 9월 초에 하반기 수소발전입찰에 곧바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하반기 입찰물량은 상반기와 동일한 650GWh다. 수소발전 입찰시장은 수소 또는 수소화합물(암모니아 등)을 연료로 생산된 전기를 구매·공급하는 제도다.  구매자인 한전 및 구역전기사업자는 수소 발전량을 구매해야 하며, 공급자인 수소 발전사업자는 구매량에 대한 경쟁 입찰을 통해 수소 발전량을 구매자에게 공급한다. 그동안 수소 발전의 일환인 연료전지는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제도(RPS)를 통해 사업을 진행했다. 그러나 태양광, 풍력과 달리 연료비용이 소요되고, 수소 터빈, 암모니아 혼소 등 다양한 수소 발전 기술들이 진입하는 상황 등을 고려해 수소발전 입찰시장이 개설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