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본문 바로가기

  • HOME

가나이엔지의
새로운 소식과 관련 정보를 전해 드립니다.

광주 첨단산업단지내에 도심형(건물내장형)연료전지 건설 및 국책과제 참여

본문

도심형(건물내장형)연료전지 발전사업을 통한 에너지전환 및 신산업연계 기술개발 

다운로드 (14).png

 

 

 

□ 첨단연료전지(주) (대표 신양우)는 지난달 15일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 산업단지 내에 총 사업비 550억원, 9.68MW 규모의 연료전지발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는 가나이엔지(주) (대표 정광래)과 벽산엔지니어링등이 각각 지분투자하여 설립하였으며, 한전KPS(주)에서 EPC 맡아 2022년 6월 착공하여 1년뒤 준공하게 된다.


 


□ 이번 사업은 기존의 연료전지 발전사업과는 달리 도심내에 설치되는 점을 감안하여 건물내장형 연료전지 발전시설을 구축함과 동시에 생산되는 연료전지 폐열을 이용하여 인근 국책연구기관 등에서 사용되는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에너지전환을 도모하고자 국책과제까지 병행 할 예정이다.


 


○ 해당 국책연구기관 등과 연계하여 신산업(AI∙농업) 연계 기술개발을 추진하는 등 연료전지발전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 사 업 내 용 : 총 투자비 550억원, 9.68MW(PAFC 타입)


∙ 에너지전환량 : 난방 2.98Gcal/h, 냉방 4.94Gcal/h


∙ 연 구 내 용 : AI 실증, ORC 실증, 분산전원 출력 안정화 실증 등.


 


□ 특히, 본 사업은 안정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한국에너지공단, 한전KPS, 한국서부발전 등 공적기관은 물론 벽산엔지니어링, 신한자산운용 등과 사업초기 개발단계에서부터 함께하여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21년 9월 업무협약을 추진한 바 있다.



□ 가나이엔지(주) (대표정광래)는 도심에 건물내장형 연료전지 발전소를 구축하면서 생산되는 폐열을 인근 수요처에 공급하는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므로써 정부에서 향후 수소발전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