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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태양광사업 강화이엔씨와 협력 추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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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태양광사업 강화이엔씨와 협력 추진키로
4MW 규모 2차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 착공식에 참석
지난 5일 캄보디아 캄퐁참 현지에서 열린 2차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 착공식에서 주요 인사들이 행사를 축하하는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오른쪽 일곱 번째부터) 윅터
조나 캄보디아 에너지광물부 신재생에너지 담당 국장, 김철수 강화이엔씨 대표, 박철곤 전 국무조정실 차장, 정원주 중흥건설그룹 부회장, 이형주 본지 사장.
강화이엔씨는 지난 12월 5일 캄보디아 캄퐁참 현지에서 2차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캄보디아 최초로 1MW 규모 태양광발전소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강화이엔씨가 3년여의 실증을 마치고 2차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발전용량만 4MW 규모에 달한다. 준공 시점은 오는 2020년 4월이다.
저희 가나이엔지는 이 발전소의 설계 자문을 맡아 협력키로 했으며, 향후 200MW 건설때까지 함께하기로 합의 했다.
총 4ha의 부지에 들어설 2차 태양광발전소는 캄보디아의 풍부한 일조량, 완만한 지형 등 최적의 조건을 바탕으로 연간 7GW의 전력을 생산, 캄퐁참 주의 1만여 가구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이날 캄보디아 캄퐁참 현지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박철곤 전 국무조정실 차장(전 전기안전공사 사장), 정원주 중흥건설그룹 부회장, 이형주 본지 사장과 공병준 사무총장,
차상준 이사 등 전기신문 임직원, 협력사 가나이엔지 정광래 대표 등 한국 측 인사들과 윅터 조나 캄보디아 에너지광물부 신재생에너지 담당 국장, 쿤 썸보 메콩스마트파워 회장,
헹 썸낭 왕립 프놈펜대학 교수, 헹 완니 캄퐁참 부주지사 등 캄보디아 귀빈들이 대거 참석해 강화이엔씨의 2차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