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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뉴딜, 에너지밸리 활성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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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뉴딜, 에너지밸리 활성화 모색

인공지능 에너지산업 온라인 공동포럼

게시 : 2020년 08월 29일(토) 11:03


28일 전기공사협회 전남도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전남지역의 그린뉴딜과 에너지밸리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포럼에서 패널들이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전남지역 에너지밸리를 한국판 뉴딜 그린에너지의 중심으로 육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포럼이 개최, 관련 업계의 이목을 모았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전남연합회,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광주과학기술진흥원 한국광기술원은 8월28일 전남 나주 전기공사협회 전남도회 5층 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에너지산업(그린뉴딜) 온라인 공동포럼을 개최했다.

코로나19을 예방 위해 최소인원으로 온라인 방송됐으며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이며 나주화순 지역구인 신정훈 국회의원이 함께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순철 전라남도 에너지신산업과장이 ‘한국판 뉴딜 그린에너지 중심 에너지밸리 발전방향’, 양승학 호남대 LINC+단장이 ‘에너지밸리에서의 디지털-그린뉴딜 적용방안’, 정경호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팀장이 ‘그린뉴딜 대응 에너지밸리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 패널토론에서는 이순형 광주광역시 그린에너지기술분과위원장을 좌장으로 임미란 광주과역시의원, 박내오 한전 에너지밸리추진실 부장, 신봉주 에너지기술평가원 신사업평가실 실장, 김용현 한국광기술원 AI광에너지연구센터 센터장, 최용성 동신대 전기공학과 교수, 이재창 신정훈 국회의원실 보좌관이 패널로 참여했다.

신정훈 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기후변화대응은 에너지산업과 밀접하며 국가 차원의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한국형 그린뉴딜도 에너지전환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이행하는가가 관건이지남 에너지산업에 대한 투자는 아직 미흡한 수준”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광주전남이 에너지밸리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기술경쟁력 제고가 발판이 되야 하며 현재 준비중인 한전공대 설립특별법도 이런 관점에서 시작되고 있다”고 말했다.